AI 콘텐츠 스타트업 언에이아이, Loud 특허법인과 IP 실무 교육·특허 출원 협력
스타트업엔 | 김혜경 기자
2025.03.11

2025.03.11. | 스타트업엔
AI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언에이아이(대표 김영)가 Loud 특허법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원생에게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권(IP)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회사의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특허 출원과 등록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2월 설립된 언에이아이는 AI 전문가, 오디오 전문가, 콘텐츠 전문가의 협업으로 AI 콘텐츠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AI 더빙 솔루션 ‘VOIX’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더빙 서비스를 제공하며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Loud 특허법인은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김앤장 출신 변리사 5명이 전년도에 설립한 지식재산 전문 조직이다. PCT(특허협력조약)와 국제출원에 폭넓은 경험을 갖추고 있다.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과 IP 포트폴리오 관리 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고객과 협업하고 있다.
이번 협력 프로그램은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대학원생이 직접 특허 명세서를 작성하고 출원 경험을 쌓는 실무 교육과정을 마련한다. 동시에 언에이아이의 기술을 대상으로 특허 출원·등록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대학원생은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지식재산으로 전환하는 경험을 얻고, 회사는 기술 경쟁력을 법적으로 보호하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IP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 대표는 “대학원생에게 실제 특허 출원 경험을 제공하고 혁신 기술을 국내외에서 보호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Loud와 협력해 교육·실무·특허 전략 전반에서 시너지를 만들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기술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수 있는 청년 인재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기반이자, 언에이아이의 기술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